한식진흥원, 5월 한식콘서트서 안동 종가 전통주 '일엽편주' 조명
오요리 기자
cnc02@hnf.or.kr | 2026-05-15 17:47:20
농암종택 종손·종부 초청, 종가 내림음식과 전통주 문화의 현대적 계승 방안 모색
[Cook&Chef = 오요리 기자] 한식진흥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5월 한식콘서트’가 5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의 핵심 주제는 안동 농암종택의 전통주 ‘일엽편주’로, 이를 통해 종가 문화와 전통음식의 가치를 분석한다.
행사에는 농암종택의 이성원 종손이 연사로 나선다. 그는 농암 이현보 선생의 역사와 고택이 지닌 인문학적 의미를 설명한다. 이어 이원정 종부는 종가의 내림음식과 전통주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해 온 실제 경험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태희 술문화해설사(대표)는 안동 지역의 특화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일엽편주’의 전통 제작 방식과 전통주 문화가 지닌 산업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한식콘서트는 한식진흥원이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한식의 가치를 확산하고 관련 정책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종가 문화라는 전통 자산과 한식 진흥 정책의 연계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5일부터 한식진흥원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 관련 세부 정보는 기관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Cook&Chef / 오요리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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