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 아이스크림 1위 라라스윗이 과일을 넣으면 뭐가 다를까? CU ‘듬뿍바’ 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5-15 17:47:04

딸기·골드키위파인·피치망고 구성…과일 원물 토핑 최대 15% 담은 저당 아이스크림

[Cook&Chef = 정서윤 기자]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마음과 당분을 신경 쓰는 마음은 자주 부딪힌다. 특히 더운 계절에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먼저 떠오르지만, 식단을 관리하거나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한 개를 고르는 일에도 기준이 생긴다. 맛은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먹고 난 뒤 부담은 줄이고 싶은 소비자가 늘어난 이유다.

CU가 라라스윗과 함께 선보이는 ‘라라스윗 듬뿍바’는 이 지점을 겨냥한 여름 아이스크림이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과일 원물 토핑을 최대 15% 함유한 ‘라라스윗 듬뿍바’ 3종을 순차 출시한다. 맛은 딸기, 골드키위파인, 피치망고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라라스윗이라는 브랜드가 쌓아온 신뢰와 맞닿아 있다. 라라스윗은 저당 아이스크림을 “참고 먹는 대체식”이 아니라, 달콤한 디저트를 조금 더 편하게 즐기는 선택지로 만들어온 브랜드다. 저당 초코바 흥행, 모나카와 디저트 라인 확장, CU에서의 빠른 판매 성장도 이 방향을 뒷받침한다. 소비자가 라라스윗 신제품에 반응하는 이유는 저당이라는 문구만이 아니라, 맛과 브랜드 경험을 함께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라라스윗 듬뿍바’는 여기에 과일 원물의 식감을 더했다. 딸기 듬뿍바 기준 과일 원물 토핑 함량은 최대 15%다. 과일 향만 더한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씹히는 과일감과 산뜻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딸기의 상큼함, 골드키위와 파인의 산미, 피치망고의 달콤한 과일감이 각각 다른 여름 디저트의 기분을 만든다.

특히 이번 제품은 2030 소비자에게 더 큰 반응이 예상된다. 라라스윗은 이미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강한 소비층을 확보해온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고, 과일 원물과 저당이라는 키워드가 함께 들어 있어 운동 후 간식, 식사 후 디저트, 늦은 밤 아이스크림이 당기는 순간에도 선택하기 좋다. 맛있게 먹는 즐거움과 관리하는 감각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어울리는 것이다.

여름철 편의점 아이스크림으로서의 접근성도 강점이다.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을 때 바로 사 먹는 경우가 많다. CU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성수기 동안 ‘라라스윗 듬뿍바’ 상시 1+1 행사를 전개해 구매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혼자 먹을 때는 맛을 바꿔 고를 수 있고, 친구나 가족과 나눠 먹기에도 좋다.

‘라라스윗 듬뿍바’ 3종은 각 3000원에 출시된다. 과일 원물의 식감, 저당 설계, 55kcal 내외의 가벼운 구성, CU의 접근성이 함께 맞물린 이번 신제품은 여름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기준을 조금 더 세분화한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지만 당 부담은 줄이고 싶은 소비자에게, CU와 라라스윗이 제안하는 새로운 과일 아이스크림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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