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나이 부터 이색 이력 화제...한 달간 '환경부 장관'까지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8 22:37:42

▲ 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Cook&Chef 박산하 기자]배우 손숙이 '눈이 부시게'에 카메오로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손숙은  1944년생으로 올해 76세다.

그는 지난 1964년 데뷔한 55년차 연극배우로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도 영화 '귀향' '아이 캔 스피크' '챔피언' '꽃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손숙은 이색적인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라디오 DJ로 활약한 데 이어 지난 1999년 5월 한 달간 제6대 환경부 장관을 맡은 바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