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호텔 선물세트도 이젠 실속형!
윤지수
etst@asdlf.com | 2018-01-03 20:02:35
롯데호텔에서 호텔 선물세트에 대한 편견을 깨는 ‘실속형 상품’을 대거 강화한 ‘2018 설 선물세트’를 2월14일까지 선보인다.
▲ 롯데호텔_설 선물세트 |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전해줄 육류와 수산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우는 1++ 등급 중에서도 한우 전문가의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거친 ‘프리미엄 한우 세트’로 완성, 구성에 따라 최저30만 원부터 최고95만 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고소하면서도 낮은 칼로리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양갈비 세트’(30만원), 구이나 찜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LA갈비세트’(28만원)도 마련된다. 수산물 중에서는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어획한 참조기를 엄선해 해풍으로 말린 ‘추자도 굴비 세트’(28만원부터)와 육질이 단단하고 기름기가 적어 비린내가 나지 않는 청정지역 남해의 ‘귀족 멸치 세트’(5만원부터)를 추천한다.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롯데호텔 자체 상품들도 있다. 200여 가지 세계 각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롯데호텔서울 뷔페레스토랑 ‘라세느’의 4인 가족 이용권은 정가 대비 약 20% 할인된 35만원(롯데호텔월드는 3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서울뿐 아니라 제주, 부산 등 전국 18개 롯데호텔 체인 및 롯데리조트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롯데호텔상품권도 준비되어 있다. 여유 있고 편안한 수면을 도와줄 롯데호텔의 자체 브랜드 ‘해온 침구 세트’도 실용적인 선물로 문의가 많다.
최고의 품질, 깊은 맛과 향은 물론 소장가치까지 겸비한 주류 상품들도 명절에는 늘 인기다. 그중에서도 프랑스 정통 꼬냑 명가인 레미마르탱의 ‘루이 13세 제로보암(4,000만원)’은 전세계 100병만 한정 생산됐으며 국내에는 단 2병만 수입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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