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금자씨', 이영애 보다 라미란이 더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5 19:50:25

▲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

[Cook&Chef 박산하 기자] '친절한 금자씨'가 화제 속 해당 영화 속 라미란의 반전 과거가 주목 받고 있다.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스타들의 반전 과거'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 소개 되었다. 지금은 tvN '응답하라 1988' 등 대세 배우이지만 그는 과거 긴 무명시절을 겪은 것.


라미란은 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로 활약해오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또한 '괴물', '박쥐', '음란서생' 등 조단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고, 영화 '소원'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라미란은 현재 연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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