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NH농협카드 챔피언십 / ‘닥공’ 앞세운 쿠드롱, PBA ‘최고’ 애버레이지 갈았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1-05 18:31:57
- 하이런 14∙애버 6.429… ‘세트제 역대 최고’
- ‘드림투어 출신’ 박정근, 강동궁 꺾고 첫 4강
- 마민캄-레펜스도 각각 오성욱-임성균 제압하고 4강
또 PBA투어 2연속 우승을 노리는 마민캄(베트남·NH농협카드)과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도 각각 오성욱(휴온스), 임성균(TS샴푸·푸라닭)을 나란히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강동궁(SK렌터카)는 ‘드림투어 출신’ 박정근에 덜미를 잡히며 8강서 대회를 마감했다.
쿠드롱은 여세를 몰아 3세트 1,2이닝동안 5득점, 3이닝 공격에서 하이런 10점을 쓸어담아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 필리포스는 경기가 종료되자 혀를 내두르며 쿠드롱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쿠드롱은 애버리지 6.429를 기록, 종전 자신의 최고 애버리지인 3.550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을 새로 세웠다. 또한 공격 시도 숫자에 대비하여 실제 득점 성공, 득점 실패 숫자를 계산하는 방식인 ‘득점 성공률’은 무려 90.9%에 달했다.
- ‘드림투어 출신’ 박정근, 강동궁 꺾고 첫 4강
- 마민캄-레펜스도 각각 오성욱-임성균 제압하고 4강
또 PBA투어 2연속 우승을 노리는 마민캄(베트남·NH농협카드)과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도 각각 오성욱(휴온스), 임성균(TS샴푸·푸라닭)을 나란히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강동궁(SK렌터카)는 ‘드림투어 출신’ 박정근에 덜미를 잡히며 8강서 대회를 마감했다.
쿠드롱은 여세를 몰아 3세트 1,2이닝동안 5득점, 3이닝 공격에서 하이런 10점을 쓸어담아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 필리포스는 경기가 종료되자 혀를 내두르며 쿠드롱에 찬사를 보냈다. 이날 쿠드롱은 애버리지 6.429를 기록, 종전 자신의 최고 애버리지인 3.550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을 새로 세웠다. 또한 공격 시도 숫자에 대비하여 실제 득점 성공, 득점 실패 숫자를 계산하는 방식인 ‘득점 성공률’은 무려 90.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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