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땀 호떡”…오레오, BTS와 손잡고 ‘호떡 맛’ 한정판 쿠키 출시
조서율 기자
cnc02@hnf.or.kr | 2026-05-27 16:52:18
BTS 멤버 직접 참여한 쿠키 문양·재래시장 패키지 눈길
[Cook&Chef = 조서율 기자] 오레오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와협업한 ‘오레오 & BTS 한정판 쿠키’를 내달 6월 8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한국 전통 간식인 호떡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따뜻한 호떡의 맛을 재해석해 흑설탕 풍미를 담은 달콤한 크림을 적용했다. 오레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어린 시절 즐겨 먹던 호떡과 오레오의 추억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정판 쿠키에는 방탄소년단 데뷔 13주년을 기념한 요소도 담겼다. 쿠키 표면에는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문양이 적용됐으며, 멤버 이름과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 팬들을 위한 메시지 등이 새겨졌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쿠키를 모으며 숨겨진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한국 재래시장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다채로운 음식과 거리 풍경을 담아 한국 문화 특유의 활기와 에너지를 표현했다.
오레오와 방탄소년단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전 세계 8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캠페인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제품 패키지의 QR코드 또는 공식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에게 디지털 편지를 남길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관련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레오가 우리의 첫 번째 글로벌 협업 스낵 브랜드가 된 것은 매우 큰 영광”이라며 “오레오의 이야기 속에 우리만의 챕터를 더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오레오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방탄소년단이 좋아하는 간식인 호떡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맛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오레오 & BTS 한정판 쿠키’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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