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 > 갈라디너 개최

마종수 기자

majo4545@daum.net | 2019-02-14 15:21:38

-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다채로운 미식 경험

[Cook&Chef 마종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 프로모션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 >의 첫 순서로, 지난 1월 24일 레스토랑 에빗(EVETT)의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평소 익숙하게 접했던 한국의 식재료인 대게, 들깨, 된장 등을 모던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갈라디너 행사는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코스인 비프 타르타르, 가리비와 메밀, 리코타와 감자, 대게, 아귀와 셀러리악, 소고기, 들깨 타르트를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고객은 “평소 상상하지 못했던 조리법으로 눈으로는 양식, 입으로는 한식의 맛이 전해져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 스케치 디자인은 재료 본연에 집중하자는 메시지인 것 같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셰프스 테이블 프로모션의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직접 시연하는 갈라디너는 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다이닝에서 2월 22일 저녁 6시에 50석 한정으로 한번 더 진행되며, 총 6코스로 가격은 1인 15만원, 와인 페어링 포함 시 20만원이다. 해당 메뉴는 2월 28일까지 런치와 디너 메뉴로도 상시 만나볼 수 있다. (상기 가격에 세금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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