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LPBA News / 최성원, 128강 ‘첫 판 탈락’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06 11:27:59
Avg1.684에도 위마즈와 승부치기 접전 끝 분패
쿠드롱-조재호는 각각 이태호-이창렬에 3:0 완승
LPBA 스롱 김가영 장가연 김보미 등 ‘16강 압축’
최성원은 첫 세트서 5:2로 앞서던 4이닝째 하이런 10점을 몰아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3세트서 집중력을 되찾은 위마즈에 2:15(3이닝), 0:15(3이닝)로 패하며 리드를 빼앗겼으나 4세트서 다시 15:10(10이닝)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기존 강호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PBA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과 지난 시즌 ‘랭킹 1위’ 조재호(NH농협카드)는 나란히 이태호와 이창렬을 세트스코어 3:0으로 돌려세우며 무난하게 첫 판을 통과했다. 반면, ‘스페인 강호’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는 ‘무명’ 박기명에 세트스코어 1:3으로 덜미를 잡히며 일찌감치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밖에 다른 128강전서 ‘여괴전 해설’ 김현석이 오성욱(NH농협카드)을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쳤고, ‘퍼펙트 가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은 퍼펙트큐를 달성, 고경남을 승부치기서 꺾었다.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알레한드로 피사(콜롬비아)는 ‘PBA 젊은피’ 조건휘(SK렌터카)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남미 돌풍’을 예고했다. ‘베트남 챔프’ 마민캄(NH농협카드)도 이동녘을 3:1로 꺾고 6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쿠드롱-조재호는 각각 이태호-이창렬에 3:0 완승
LPBA 스롱 김가영 장가연 김보미 등 ‘16강 압축’
최성원은 첫 세트서 5:2로 앞서던 4이닝째 하이런 10점을 몰아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3세트서 집중력을 되찾은 위마즈에 2:15(3이닝), 0:15(3이닝)로 패하며 리드를 빼앗겼으나 4세트서 다시 15:10(10이닝)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기존 강호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PBA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과 지난 시즌 ‘랭킹 1위’ 조재호(NH농협카드)는 나란히 이태호와 이창렬을 세트스코어 3:0으로 돌려세우며 무난하게 첫 판을 통과했다. 반면, ‘스페인 강호’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는 ‘무명’ 박기명에 세트스코어 1:3으로 덜미를 잡히며 일찌감치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밖에 다른 128강전서 ‘여괴전 해설’ 김현석이 오성욱(NH농협카드)을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쳤고, ‘퍼펙트 가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은 퍼펙트큐를 달성, 고경남을 승부치기서 꺾었다.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알레한드로 피사(콜롬비아)는 ‘PBA 젊은피’ 조건휘(SK렌터카)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남미 돌풍’을 예고했다. ‘베트남 챔프’ 마민캄(NH농협카드)도 이동녘을 3:1로 꺾고 6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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