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메 F&B 제안 / 치즈 스토리> 이탈리아 대표 치즈 ‘스쿠아퀘렐로(Squaquerello)’, 쫀득한 질감이 매력적인 생치즈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4-20 08:05:48

- 할아버지가 만들어주는 신선한 치즈란 의미의 ‘논노 난니(Nonno Nanni)’ 제품
- 모짤렐라를 녹인 듯 쫀득하고 부드러운 텍스쳐의 생치즈

[Cook&Chef=조용수 기자] 연초록 그린, 4월의 신록이 상춘객을 유혹하는 계절. 피크닉 또는 글램핑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나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참신한 치즈를 소개한다. 바로 이탈리아‘논노 난니(Nonno Nanni)’가 생산하는 프레쉬 생치즈 ‘스쿠아퀘렐로(Squaquerello)’이다.

3세대에 걸쳐 전해지는 프레쉬 치즈 노하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논노 난니(Nonno Nanni)’ 회사는 1947년 설림된 가족 치즈 제조사로 ‘Nanni’ 라는 애칭을 가진 ‘Giovanni Lazzarin’이 설립했다.

이탈리아 대표 생치즈, ‘스트라키노(Stracchino)’로 시작해 염소유 치즈, 락토스 프리 등 상품군을 다양하게 늘려가며 이탈리아 스트라키노 치즈 업계의 리더로 성장한 ‘논노 난니(Nonno Nanni)’의 뜻은 할아버지라는 뜻의 이탈리어 ‘설립자인 ‘난니(Nanni)’의 단어를 사용해 할아버지가 만들어주는 신선한 치즈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47년부터 전해 내려오는 Family Tradition의 레시피 그대로 만드는 전통성을 유지하는 Artisan Know-How에 안전과 품질을 위한 엄겨한 관리 시스템으로 식탁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신선함 추구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새하얀 푸딩처럼 쫀득하고 부드러우면서 우유 풍미가 가득한 쌉사름하고 어른스러운 맛의 이탈리아 본고장의 생치즈로 이탈리아 요리사들이 사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치즈로 전 세계 치즈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이탈리아 ‘에밀이아–로마냐(Emilia-Romagna)’지역 생치츠 ‘squacquerone’에서 비롯되었다.

‘스쿠아퀘렐로(Squaquerello)’ 생치즈는 부라타처럼 흘러내리는 듯한 질감이지만 크리미한 텍스쳐의 생치즈로 이탈리아 전통 빵(피아디나)등에 채워 넣거나 소스 등으로 활용하거나크래커나 햄 위에 올려 그 자체로 즐기기 좋을 뿐만 아니라 피자, 파스타 소스 등에 활용에도 탁월하다.

125g의 작은 사이즈로 가정이나 피크닉 또는 글램핑에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100% 이탈리아 우유로 만든 ‘스쿠아퀘렐로(Squaquerello)’ 생치즈와 함께 4월의 봄을 만끽해 보자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