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News>프로당구 최초 여자부 단독 대회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17 08:01:34
- 스롱 김가영 이미래…LPBA ‘별’들이 태백으로
-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태백’ 22일부터 5일간 고원체육관서
이번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태백’은 한국 프로당구가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여는 대회인동시에 최초 여성 선수 단독 대회라는 점에서 프로당구협회에게도 의미가 깊다. LPBA 대회는 그간 남자부인 PBA투어와 함께 진행되어 왔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LPBA 단독으로 열리게 된다.
최초 LPBA 단독 대회를 기념하여 협회는 이번 대회에 한해 우승상금을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1천만원을 증액하는 등 총상금을 1.5배 올린 7500만원으로 인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번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연(휴온스), 휴온스 챔피언십 우승자 강지은(크라운해태)을 비롯해 김가영(신한금융투자), 김민아(NH농협카드), 이미래(TS샴푸) 등 LPBA 스타들이 총출동, 진정한 ‘퀸’을 가릴 예정이다.
대회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회 첫 날 128강·64강전, 23일 32강전, 24일 16강전, 25일 8강전에 이어 26일 준결승 및 결승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PBA는 크리스마스 주간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맞아 당구 팬들을 대상으로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태백’ 22일부터 5일간 고원체육관서
이번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태백’은 한국 프로당구가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여는 대회인동시에 최초 여성 선수 단독 대회라는 점에서 프로당구협회에게도 의미가 깊다. LPBA 대회는 그간 남자부인 PBA투어와 함께 진행되어 왔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LPBA 단독으로 열리게 된다.
최초 LPBA 단독 대회를 기념하여 협회는 이번 대회에 한해 우승상금을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1천만원을 증액하는 등 총상금을 1.5배 올린 7500만원으로 인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번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 김세연(휴온스), 휴온스 챔피언십 우승자 강지은(크라운해태)을 비롯해 김가영(신한금융투자), 김민아(NH농협카드), 이미래(TS샴푸) 등 LPBA 스타들이 총출동, 진정한 ‘퀸’을 가릴 예정이다.
대회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회 첫 날 128강·64강전, 23일 32강전, 24일 16강전, 25일 8강전에 이어 26일 준결승 및 결승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PBA는 크리스마스 주간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맞아 당구 팬들을 대상으로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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