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불꽃 튀는 F&B 마스터스 경연 진행!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1-12 23:40:58
- 호텔리어들의 또 다른 재능을 펼칠 각축전!
올해는 특히, 각분야의 전문 심사위원을 초빙해 보다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 심사한다. 요리 부문에는 영산대학교의 호텔관광대학 부학장인 강현우 교수가, 바리스타 부문에는 카페 몰리나리 코리아의 김광옥 대표이사가, 소믈리에 부문에는 WS 통상 와인의 이재영 지점장이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모두 다년간의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보다 긴장감 넘치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힐튼 F&B 마스터스’는 전 세계 힐튼 브랜드 체인의 직원들에게 창의성 향상, 도전 정신 부여, 그리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 개발 및 본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힐튼 부산은 올해로 3번째 F&B 마스터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 수록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율이 증가하는 등 보다 전문적인 호텔리어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