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MZ세대 마음 사로잡을 체험 공간 확대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0-23 23:02:15
- 리조트 정원은 카페가 되고 호텔 로비는 패션 전시장으로 탈바꿈
- 이종 브랜드와 협업해 2030 고객 확대 및 브랜드 시너지 효과 기대
먼저 한화리조트 경주는 동서식품과 손잡고 캡슐 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팝업스토어를 11월 5일까지 운영한다. 야외 정원 소요원 일부 부지에 한지, 격자무늬 등 한국적인 느낌을 강조해 공간을 꾸몄다. 무료 시음은 물론 SNS에 사진 업로드 시 굿즈도 제공된다. 카누 팝업스토어는 8월 한화리조트 대천에서 먼저 진행됐으며 당시 준비해둔 커피 8,000잔이 순식간에 동났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이종 업계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공간 마케팅을 기획했다”라며 “단순 팝업 스토어가 아닌 호텔 및 리조트의 매력과 지역 감성이 담긴 공간을 조성해 2030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이종 브랜드와 협업해 2030 고객 확대 및 브랜드 시너지 효과 기대
먼저 한화리조트 경주는 동서식품과 손잡고 캡슐 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팝업스토어를 11월 5일까지 운영한다. 야외 정원 소요원 일부 부지에 한지, 격자무늬 등 한국적인 느낌을 강조해 공간을 꾸몄다. 무료 시음은 물론 SNS에 사진 업로드 시 굿즈도 제공된다. 카누 팝업스토어는 8월 한화리조트 대천에서 먼저 진행됐으며 당시 준비해둔 커피 8,000잔이 순식간에 동났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이종 업계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공간 마케팅을 기획했다”라며 “단순 팝업 스토어가 아닌 호텔 및 리조트의 매력과 지역 감성이 담긴 공간을 조성해 2030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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