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2017년의 마지막을 뜻 깊게 보내고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연말 패키지를 선보인다. 봉은사 불꽃놀이를 객실에서 바라보며 기운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또한 새해 첫 이틀간만 일본의 새해 음식인 ‘오세치’를 맛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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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새해를 뜻 깊게 맞이할 ‘연말 패키지’ &일본의 신년 음식인 오세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Cook&Chef 조병경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웰컴 2018 패키지(Welcome 2018 PKG)라는 이름으로, 아늑한 객실에서 봉은사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맞이하는 활기찬 새해를 제안한다. 또한 2018년 개띠 해를 맞아 스웨덴 왕실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테디꼼빠니에(TEDDYKOMPANIET)’ 강아지 인형을 선물로 제공하고, 이탈리아 유기농업인증협회인 ICEA 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오엠(OM)’의 샤워젤(200ml)과 베이비 어메니티 킷(샴푸, 클린징 밀크, 베이비 크림 총 3종)도 함께 선물한다. 기간은 12월 30일과 31일 이틀이며, 가격은 수피리어 룸 26만원, 봉은사가 정면으로 보이는 템블뷰 룸은 30일 29만5천원, 31일 31만원이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정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는 색다른 새해 음식도 맛볼 수 있다. 2018년 1월 1일과 2일 단 이틀 동안 일본의 정월 음식인 ‘오세치(おせち)’를 선보이는 것. 오세치는 새로운 해를 축하하며, 건강과 장수, 번영을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일본의 대표적 새해 요리이다. 하코네에서는 검은콩 조림과 연근, 새우, 청어알 등으로 구성한 오세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예약 및 문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02-3430-8888
일식당 하코네 02-559-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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