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rtl News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K쇼핑 통해 추(秋)캉스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9-08 22:09:45

- 12월30일까지,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여유롭게 사용 가능
- 2박 시 제공되는 ‘포차’의 안주 플래터와 함께 ‘제주의 밤’ 즐기기

[Cook&Chef 조용수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K쇼핑을 통해 오는 10일(오후 11시40분)과 12일(오후 9시40분) 2차례에 걸쳐 각 60분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떠나는 추(秋)캉스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2박 고객을 위한 특전으로 38층 ‘포차’의 인기메뉴 해산물 안주 플래터(Platter)를 처음 포함시켰다.

2박 시 제공되는 ‘포차’의 안주 플래터(2인/4만6,000원 상당/투숙시 1회/오후 4시부터 7시반까지 주문 가능)는 한치 초당 옥수수전, 한치 튀김과 고추장 알리올리, 돌문어 볶음, 조개찜, 보말 막국수 총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특히 저녁 7시(9월 기준) 무렵 일몰 시간대가 되면 제주 노을이 펼쳐져 막걸리를 비롯한 각종 주류와 함께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65㎡(약20평) 객실을 기본으로 3곳의 인기 레스토랑(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9만6,000원 상당/1박당 1회)은 물론 1층 갤러리 라운지에서 음료 2잔 및 조각 케이크 2개(4만원 상당/투숙시 1회)까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아침’은 어느 특급호텔보다 다채롭고 풍성하다. 신선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요리해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제주 도심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이탈리안 스타일의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카페 8’, 돔베고기, 갈치구이(조림), 고등어구이(조림)와 함께 성게 미역국, 전복죽, 해물된장찌개, 특갈비탕, 소고기 해장국 등 제주식 아침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한식당 ‘녹나무’까지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드림타워의 포차 등 제주여행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제주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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