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눈앞으로 다가온 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이 3월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평일 런치 세트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한식, 양식, 그리고 점심 특선 메뉴 2종 소고기 트러플 오일 짜장과 황제 짬뽕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한식 세트 메뉴는 LA 갈비구이, 전복 구이, 데리야키 메로구이, 소갈비찜, 우거지 갈비탕으로 구성되며, 메인 요리 1종과 함께 정성스럽게 지은 밥과 국, 신선한 4가지 반찬,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되어 있다. 양식 세트 메뉴는 연어 스테이크, 등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써프 앤 터프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 직접 구운 팝오버 브레드, 케이퍼 젤로 위에 얹은 신선한 훈제 연어 & 아보카도, 오늘의 스프와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모두 포함된다.

 

새롭게 추가된 점심 특선 메뉴도 눈길을 끈다. 해산물 9종 (전복, 낙지, 관자, 꽃게, 홍합, 해삼, 오징어, 새우 2종류)과 채소 11종이 들어간 황제 짬뽕, 부드럽게 다진 최상급 소고기로 볶은 짜장 소스에 풍미 가득한 트러플 오일을 올려 완성한 소고기 트러플 오일 짜장이 판매되며 주문 시 커피와 티가 같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매콤한 찹스테이크, 세종대왕 클럽 샌드위치, 충녕대군 버거, 파스타, 피자와 같은 다양한 단품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3월부터 새롭게 변화된 코트야드 세종의 평일 런치 세트 메뉴는 더욱 다채로운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식과 양식 세트를 3월 한 달간 10% 할인을 제공하니, 호텔 셰프의 정성이 담긴 한 끼로 즐거운 점심 식사를 원한다면 미리 예약하여 즐겨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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