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열티를 1%도 지불 하지 않는 순수 토종 대한민국 최초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
- 국내 유기농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Cook&Chef 조용수 기자]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 떼르드글라스가 22일부터 편의점 ‘미니스톱’에 입점했다. 떼르드글라스는 브랜드명과 프리미엄 이미지 때문에 외국 브랜드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외국 로열티를 1%도 지불 하지 않는 순수 토종 대한민국 최초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이전까지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SSG.COM, SSG푸드마켓, PK마켓 등 온오프라인 프리미엄 식품관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지만 편의점 ‘미니스톱’ 입점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떼르드글라스 관계자는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유기농 재료로만 만든 아이스크림인 만큼 프리미엄 식품관에서 수요가 많았다. 하지만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구매 채널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 이번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고 입점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편의점도 기존의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우기보다 소비자의 기대에 맞춰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군을 늘리고 있는 만큼 시기적으로도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떼르드글라스는 “일부 프리미엄 몰에 국한되기보다 유기농 제품 찾는 고객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 위해 유통채널을 늘려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유기농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떼르드글라스 아이스크림 제품은 인공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바나나 1개보다 낮은 칼로리가 특징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걱정 없이 즐길 수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이다.

판매 제품으로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컵 4종(초코,딸기,바닐라,망고), 유기농 짜먹는 아이스크림 2종(초코,감귤), 아이스크림 서랍 선물 세트, 떼글이 초콜릿 선물 세트 등이며 모든 제품은 공식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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