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 수산물을 직접 공수해 150여 가지의 최상급 메뉴를 제공
- 지난 4월 역삼, 판교에 이어 3호점을 광교에 오픈

[Cook&Chef 조용수 기자] 프리미엄 해산물 뷔페로 가벼운 모임은 물론 생일잔치나 회갑연 등 각종 연회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부터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 및 글로벌 소싱 역량, 국내 산지와의 MOU 체결 등으로 제철 수산물을 직접 공수해 150여 가지의 최상급 메뉴를 제공한다. 다양한 활어회와 고급 해산물, 이색적인 세계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3040 여성 고객 및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

마키노차야는 지난 4월 역삼, 판교에 이어 3호점을 광교에 오픈했다. 오픈과 동시에 경기 남부 권역의 씨푸드 선호 고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많은 외식업체들이 연이어 사업 규모를 축소하거나 폐업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 성과다.

마키노차야 관계자는 “심리적인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외식업계에서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추세”라며 “브랜드 철학을 담아 가격 대비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고급 식음료를 제공하는 외식업체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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