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 독일 & 노르웨이 특선 메뉴 뷔페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0-22 21:28:15

-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정통 치폴라타 소시지,노르웨이 고등어 카르파치오 등을 맛 볼 기회
- 음식에 곁들일 때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와인’을 무료 페어링하는 서비스 운영

[Cook&Chef 조용수 기자]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에서는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 정통 치폴라타 소시지, 노르웨이 고등어 카르파치오 등을 맛보며 독일 & 노르웨이로의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특선 뷔페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메인 요리는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으로 독일 호프브로이 흑맥주에 전통 간장 소스를 첨가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셰프가 직접 만든 5종으로 정통 소시지인 치폴라타부터 독일 국민 소시지인 브라트부르스트, 바이스부르스트, 그리고 양고기로 만든 메르게즈와 한국식 갈비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 코너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신선한 고등어, 제철을 맞은 송어를 활용한 카르파치오와 독일을 연상케 하는 프레즐 & 체다치즈 무스가 더해진 타파스를 선보인다.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국내산 야생 다래부터 감, 밤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샐러드도 있다.

한편 셰프 팔레트는 ‘유럽 미식 여행’을 컨셉으로 음식에 곁들일 때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와인’을 무료 페어링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가을에는 신메뉴에 어울리는 7종의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등 뷔페 코스를 즐기는 동안 음식과 어울리는 순서에 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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