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파인 다이닝 앳 홈(Fine Dining at Home)’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1-03 21:21:29

- 시그니엘 서울은 바닷가재, 안심스테이크를 포함한 프렌치 퀴진(Cuisine)으로
- 시그니엘 부산은 오향 오리 가슴살 튀김, 문어 야채 볶음과 같은 광동식 요리로

[Cook&Chef 조용수 기자] 롯데호텔은 풀코스(Full Course) 요리에 소품까지 더해 홈스토랑을 만들어 줄 ‘파인다이닝 앳 홈(Fine Dining at Home)’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시그니엘(서울/부산)은 베스트 셀러로 풀코스를 구성했다. 시그니엘 서울은 바닷가재, 안심스테이크를 포함한 프렌치 퀴진(Cuisine)으로, 시그니엘 부산은 오향 오리 가슴살 튀김, 문어 야채 볶음과 같은 광동식 요리로 홈파티족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다양한 단품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싶다면 롯데호텔 서울이 제격이다. 오세트라 캐비어 카나페, 치즈&샤퀴테리 등 파티에 어울리는 핑거푸드는 물론 리가토니 파스타, 양갈비 스테이크 등 메인 메뉴도 충실하게 갖췄다.

주문 메뉴에 맞게 제작되는 개별 메뉴 카드, 셰프가 알려주는 간편 조리 팁과 플레이팅 가이드 등도 음식과 함께 기본 제공된다. 플라워 데코레이션, 롯데호텔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와인 마리아주도 추가 요금과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수령 희망일 최소 하루 전 저녁 8시까지 가능하며, 유료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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