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석에 달린 박한별 운명
김석구
kimseokgu@gmail.com | 2019-03-14 20:40:09
▲사진=박한별 SNS |
유인석은 14일 가수 정준영, 승리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로 출석했다. 앞서 그는 "공인이 아니기에 포토라인에 서면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참석하지 않는 쪽에 무게가 실렸지만, 예정되어있던 시각보다 빠르게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의 이름은 종일 포털사이트 실검 순위에 안착해있다.
더불어 박한별까지 실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 사람이 부부이기 때문이다. 현재 박한별은 드라마 촬영 중이다. 후반 부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그의 활동에 대해서도 우려의 눈길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남편의 경찰조사와 관련없이 또 다른 일각에서는 박한별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한편 현재 박한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의 남편 유인석에 대한 질문을 하는 글로 가득 채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입장을 밝힐지, 경찰 조사는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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