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딸기 디저트의 향연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1-18 20:26:57
[Cook&Chef=조용수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겨울 제철 과일 딸기를 다채롭게 활용한 디저트 프로모션 ‘딸기 스튜디오’ 및 ‘딸기 먹고 갈래?’를 운영한다. ‘딸기 스튜디오’는 2019년 출시 이후 매년 만석 행렬을 기록한 서울드래곤시티의 겨울·봄 시즌 디저트 뷔페다. 생딸기를 촘촘하게 세팅한 12층 높이의 ‘천국의 계단’과 딸기를 듬뿍 올린 디저트 약 30종은 물론 식사 대용 메뉴까지 풍성하게 제공한다. 4월 16일까지 ‘THE 26’에서 주말 및 공휴일에 2부제로 운영되며 성인 8만 원, 48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는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딸기 먹고 갈래?’는 분위기를 돋우는 와인 및 화려한 야경과 함께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성인 전용 상품으로, ‘딸기 뷔페’와 ‘딸기 타워’로 구성된다. ‘딸기 뷔페’는 약 10종의 디저트와 생딸기, 짬뽕, 와인 등 풍성한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딸기 타워’는 딸기 샐러드와 또띠아 등이 포함된 5단 타워에 디저트 플래터, 스파클링 와인 1병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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