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스페셜 다이닝과 케이크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1-20 20:26:53

- BLT 스테이크, 스페셜 디너 코스
- 서울 베이킹 컴퍼니, 밸런타인데이 시즌 케이크 출시
- 더 그리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칵테일파티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스페셜 스테이크 다이닝, 칵테일파티,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 줄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로맨틱한 무드를 담은 스페셜 디너 코스를 2월 14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정교한 플레이팅과 독창적인 메뉴 구성으로 특별한 저녁을 완성하며, 와인 페어링 옵션까지 제공되어 더욱 완벽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아뮤즈 부슈로는 상큼한 귤과 사워크림, 샐러리 피클을 곁들여 깔끔하면서도 섬세한 맛을 자랑하는 절인 삼치 요리가 준비된다. 이어지는 애피타이저로는 으깬 감자가 얹어진 독특한 ‘비프 브라우니’가 제공되며, 크랜베리와 블루베리가 조화를 이루어 풍미를 한층 더한다. 

중간 요리로는 키조개 관자 세비체가 준비되며, 딸기와 청포도, 브뤼셀 스프라우트 퓨레, 그리고 오렌지 겔이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색감과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 메인 요리로는 650g의 드라이 에이징 된 프라임 티본스테이크가 준비되며, 월도프 샐러드와 구운 파스닙이 곁들여진다. 스테이크와 페어링 되는 로클랜드 초콜릿 박스 GSM 레드 와인은 요리의 깊은 풍미를 더욱 돋운다. 디저트로는 로즈 가나슈와 라즈베리 콤포트가 조화를 이룬 이스파한 디저트가 준비되며,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섬세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텔 LL 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3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서로 다른 매력을 담은 한정 케이크 ‘가토 아무르(Gâteau Amour)’와 ‘가토 카도(Gâteau Cadeau)’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가토 아무르는 ‘사랑의 케이크’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크기의 하트와 깃털 모양 초콜릿 장식으로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진한 다크초콜릿을 베이스로 크런치, 시트, 무스, 크림의 네 가지 텍스처를 조화롭게 담아내어 입안 가득 풍부한 초콜릿의 풍미를 선사한다. 가토 카도는 프랑스어로 ‘선물의 케이크’를 의미하며, 곰돌이 초콜릿이 하트를 품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엘더 플라워 크림과 체리 콤포트가 카카오 시트와 어우러져 산뜻하고 상큼한 풍미를 더하며, 하트 모양이 새겨진 디테일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한다. 


호텔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칵테일 파티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셜 게스트 바텐더인 페르마타 서울의 홍지민 바텐더가 참여해,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선보이는 칵테일은 프리미엄 스피릿 수입 유통사 메타베브코리아의 엄선된 스피릿을 사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웰컴 드링크, 위스키 또는 데킬라 그리고 푸드 플래터로 구성된 세트 메뉴(4인 기준) 옵션도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날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밸런타인데이 무드를 담은 디저트를 1인당 1개씩 제공한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흥인지문을 조망하며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도심 속의 낭만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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