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한식 다과상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헤리티지’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8-22 20:02:35
전통차는 총 5종으로 백산차, 청태전, 댓잎차, 오과차, 흑삼차이다. 이 중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금액은 2인 기준 5만 9천 원이며, 흑삼차를 선택할 경우 5천 원이 추가된다. 백산차는 고조선 시대부터 우리 민족이 널리 마신 차로, 짙은 솔잎 향과 박하 향을 음미할 수 있다.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전해오는 고유 발효차로, 발효된 녹차의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댓잎차는 대나무 잎의 상쾌한 향과 구수한 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오과차는 대추, 생강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과실을 푹 달인 약용차이다. 흑삼차는 6년근 흑삼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데, 흑삼은 인삼 계열 중에서도 가장 숙성되고 농축되어 한의학적으로 귀한 약재로 여겨지고 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각기 다른 효능을 지닌 대표적인 전통차들을 선별하여,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전통차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고즈넉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연말연시 맞아 직원들과 함께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 배달 및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 진행
- 2글래드 호텔, 특별한 연말을 위한 미식 컬렉션 ‘시그니처 올스타 프로모션’ 진행
- 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연말 기념 다양한 디너 콘서트 선보여
- 4기린빌라리조트 ‘Winter & Healing 패키지’ 출시 "제주 겨울, 숲속에서 쉬다"
- 5샘표, 가족친화인증기업 ‘선도기업’ 선정 “일할 맛 나도록 가족의 건강과 행복까지 함께 챙겨요!”
- 6박스오피스 1위, 이미 시네티에서 예고됐다…‘귀멸의 칼날’ 열기 만든 스트리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