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캡처

[Cook&Chef 박산하 기자]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용유역 앞에 있는 마시안  해변은 길이가 3㎞에 달한다.

썰물 때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갯벌이 펼쳐지는데 갯벌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일몰이 장관이다.

해변 인근에 일출명소인 거잠포가 있어 해넘이를 마시안에서 보고 다음날 새벽 일출을 거잠포에서 감상하는 사람도 많다.

오늘(11일) 방송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연 매출 24억! 마시안 해변 카페' 편이 소개됐다.

인천 중구 마시란로(덕교동)에 위치한 '마시안제빵소'가 이날 영종도 '마시안해변 카페'로 알려진 '대박신화' 주인공이다. 작년 11월에 오픈해 2월에만 연매출 2억 이상을 기록 중이며 바다는 물론 사람구경까지 할 만큼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색색별로 치장한 수제 버거 3종 세트가 '마시안해변' 카페의 브런치 메뉴로 나오는 데, 많은 양과 종류의 속재료가 들어간 남다른 비주얼로 크게 사랑 받고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