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배우 데뷔 전 화려한 이력...서태지와 아이들과 어떤 관련이?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7 19:42:33

▲ MBC '궁민남편' 방송캡처

[Cook&Chef 박산하 기자] 배우 권오중이 화제다.


권오중은 지난 1996년 25살의 나이로 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혁준을 두고 있다.

그는 1993년 서태지와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 안무를 맡는 등 인정 받는 백댄서 겸 안무가로 활동 해 왔다.

이어 권오중은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순풍산부인과(1998)'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2000)' 등의 시트콤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권오중은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궁민남편'서 자신의 아들의 희귀병을 언급 하는 등 자신의 가정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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