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호텔에서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VIP (Very Important Pet)’ 펫 패키지에 반려견 전문 훈련 프로그램을 더해 리뉴얼 출시한다. VIP 패키지는 지난해 출시 이후 ‘펫팸족’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4월 한 달 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 호텔 앞 남산공원에서 매주 금요일 VIP 패키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반려견 교육 전문기관 '왈스' 대표 훈련사가 진행하는 산책 및 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선착순 3팀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팀은 1인 1견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이용 시, 최고급 재료로 조리한 펫 전용 식사 1회분이 객실로 제공되며, 허츠앤베이 티피텐트, 비엔비엔 우아 롤테이블, 펫 토이, 하림펫푸드 등 다양한 프리미엄 펫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이 객실에 비치됐다. 반려동물을 동반한 투숙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배변패드, 배변봉투 등 필수 용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전용 라운지,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호텔 내에 마련돼 있다. 특히, 애견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산책로 중 하나인 호텔 앞 남산 트래킹 코스 지도를 제공하여 탁 트인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리미엄 펫 유모차 로띠에 노블레스돔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통해 호텔 내에서 반려동물과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호텔 내 공용 공간에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 시, 전용 가방, 혹은 호텔에서 대여가능한 유모차를 이용해야 한다. 한 객실 당 10kg이하의 경우, 최대 2마리 그리고 15kg 이하 최대1마리까지 함께 머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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