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도 물량 조기 완판에 힘입어 초소형 만능 푸드 프로세서 ‘멀티프로 고’ 코랄 신규 컬러 출시
- 칼질이 서툴거나, 손목이 아픈 사람, 매일 요리는 해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사람 등 모두에게 특화된 필수 가전, 용량 제한 없이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까지 가능

[Cook&Chef=조용수 기자] 영국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가 홈쿠킹 및 밀프랩족에 특화된 초소형 만능 푸드 프로세서 ‘멀티프로 고(MultiPro Go)’ 코랄 신규 컬러를 론칭한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외식 대신 집밥을 즐기는 홈쿡 및 밀프랩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칼질이 서툴러 홈쿠킹이 쉽지 않은 요리 초보 소비자들도 식재료 손질을 쉽게 할 수 있는 키친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켄우드는 작년 7월 푸드 프로세서 ‘멀티프로 고’를 첫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초도 물량 최단 기록 조기 완판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된 멀티프로 고 코랄 컬러는 키친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따뜻하고 활기찬 무드를 강조하는 색상으로 주방을 보다 화사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한다.

멀티프로 고는 용량 제약 없이 다지기, 채썰기, 편썰기, 반죽까지 모두 가능한 초소형 만능 푸드 프로세서로, 이유식부터 유아 간식, 밀프랩, 베이킹까지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칼질이 서툰 사람, 손목이 아픈 사람, 매일 요리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사람 모두에게 특화된 주방 필수 가전으로, 요리 초보부터 전문 셰프까지 다양한 유형의 소비자 모두가 활용하기 용이하다. 특히 오픈형 헤드로 용량 제한 없이 식재료 손질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상단 투입구에 재료를 넣고 버튼을 작동시키면, 잘려진 재료가 원하는 그릇, 프라이팬, 냄비 등에 손질된 재료를 바로 담을 수 있다. 오이 하나를 넣으면 5초만에 손질이 완료되는 등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컴팩트한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높이 30cm의 컴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좁은 주방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제품 내부에 악세서리를 보관이 가능해 대용량 푸드 프로세서 대비 뛰어난 공간 효율성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2023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켄우드는 멀티프로 고 코랄 컬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더현대 문화센터 CH 1985에서 소비자 대상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도 요리를 부탁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57만 팔로워가 인정한 푸드스타일리스트 마지, 토핑이유식 베스트셀러 저자 율마가 마스터로 함께한다. 비건 한식 레시피, 샐러드 밀프랩, 맘 편한 아기 이유식 등 다채로운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며, 멀티프로 고를 활용한 식재료 손질법부터 클래스 참가자 대상 특별 혜택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오는 9월 말까지 켄우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드롱기코리아 김현철 대표는 "켄우드 멀티프로 고는 뛰어난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코랄 컬러 출시로 심미적 요소까지 더해 더욱 즐겁고 개성있는 요리 시간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생활 패턴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홈쿡라이프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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