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시즌 12주간 한정판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 겨울 캠핑 BBQ와 와인 마리아주로 특별한 저녁 식사를
- 리프트권으로 하루 종일 스키 타고, 하루 종일 스키하우스 라운지 식사하기

[Cook&Chef 조용수 기자] 지난 3일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가 시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시즌 개막 당일 5개 슬로프(도도, 호크1, 스패로우, 환타지, 챔피언)를 오픈했고, 10일부터는 파노라마 슬로프를 추가로 오픈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에 휘닉스 평창은 12월부터 2월까지, 스노우 파크를 운영하는 12주 동안 고객들이 기간별로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2 WEEKS’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주간 진행되는 한정판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두 번째 여행 ‘아넷사’
’12 WEEKS’ 캠페인은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고객들이 겨울 여행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면서 휘닉스 평창의 브랜드 협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한정판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 스위트’ 티켓 2매를 선물로 증정하여 영화도 스위트하게, 객실도 스위트 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프리미엄 투숙 고객에게만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는 겨울 여행에서 빼먹어서는 안될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케어 전문 브랜드 아넷사와 손을 잡고 ‘모이스처 UV 선스크린 마일드 젤’을 고객들에게 2개씩 제공한다. 올해 초 신규 출시한 이 제품은 보습 진정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더욱 순하고, 6새월 이상의 유아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구성에 포함된 투숙객 스키 무료강습 전 아이들 얼굴에 고르게 펴 발라주며 자외선 차단도 하고, 아이들의 약한 피부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24일부터는 연말연시를 맞이하며 다른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인다.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으로 즐기는 특별한 겨울 디너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구매 고객은 스노우 파크의 여러 식음시설 중 자유롭게 3곳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중 겨울 감성의 캠핑 BBQ와 와인 마리아주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겨울 눈밭에서 따뜻한 텐트 안 캠핑 감성을 느끼기 딱 좋은 포레스트 캠핑 BBQ는 스노우 파크 베이스에 위치해 스키를 즐기는 중간에 점심 혹은 저녁으로 즐기기에 좋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치즈퐁듀, 마쉬멜로우, 추억의 도시락 등 다양한 구이 메뉴가 제공되고, 한강 감성의 라면뷔페와 생맥주는 무제한이다. 만약 좀 더 프라이빗하게 즐기길 원한다면 포레스트 글램핑을, 반려동물을 동반한다면 포레스트 펫 캠핑을 추천한다. 추운 날씨 때문에 추울 것 같이 느껴진다면,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즐기는 와인 마리아주도 있다. 매일 엄선된 와인 8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세련되고 다양한 안주 종류도 마련되어 있다.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오후 8시부터 매시 정각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니, 혜택을 놓치지 말자. 한편, 하루 종일 스키를 탄다면 스키하우스 라운지에 마련된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올 데이 뷔페와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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