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rt News /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과 식음 업장에 드리운 싱그러운 꽃바람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3-29 18:42:10
- 보기도 좋지만 먹을 수도 있는 유채꽃 메뉴를 신화테마파크에서, ‘꽃에 반했나 봄’ 프로모션
- 싱그러운 봄 내음을 칵테일 한 잔으로, 메리어트 엠라운지 봄 칵테일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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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갔다면 재방문 의사를 톡톡히 만드는 제주신화월드의 ‘신화가든’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피우는 시즈널 가든으로 면적은 약 2천 평이 훌쩍 넘는다. 혼자 우뚝 서 있는 왕따나무와 오두막 벤치는 꽃들이 형형색색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 명소다. 넓게 펼쳐진 꽃들 사이로 부는 바람은 마치 ‘와줘서 고마워요, 환영해요’ 하는듯한 파도를 이룬다. 남서쪽으로 지는 노을이 꽃들 위로 붉게 물들면 그 또한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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