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한가위 특별한 신지식인 인증식 열어가수 진성 인정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9-13 17:50:16
가수 진성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트로트 대중화를 선도하며,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다양성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백 중앙회장은“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뜻 깊은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지식인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하는 공익법인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진성은 “우리나라의 전통가요인 트로트를 사랑하고 발전시키겠다는 마음으로 길었던 무명시절과 힘들었던 투병생활을 이겨냈다”며, “앞으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계 신지식인으로서 대중가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0월 20일까지 제40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의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2일(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한호전 호텔조리학과, 식품영양·조리 분야 지원자들의 관심 집중 “외식산업 인재 양성에 최선”
- 22025 오크밸리 추석 선물 세트, 정성을 담은 시그니처 PB 상품부터 청정 강원 산양삼까지
- 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025 추석 선물 세트 선보여
- 4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 출시 “우리 아이 첫 스프”
- 5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클린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과 콜라보 패키지 출시
- 6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모던 퀴진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가을 뷔페 ‘세이버 더 모던(Savor the Modern)’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