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뱅 구르망’ 주류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1-26 17:36:27

[Cook&Chef=조용수 기자]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에서는 가을 시즌 맞이 와인 페어링 세트 메뉴 ‘뱅 구르망 (Vin Gourmand)’을 선보인다. ‘뱅 구르망’은 프랑스어로 매력적인 와인을 음미할 때 자주 사용하는 감탄사이다. 소피텔이 추구하는 컬처럴 링크 (Cultural Link: 프랑스와 현지 문화의 융합)을 상징하는 지구본 모양의 플레이트 안에 샤퀴테리 & 치즈 플래터, 파리지앵 가든 샐러드, 홈메이드 잠봉 & 사워도우 티르틴, 갈비살 트러플 리조또 뿐만 아니라 달콤한 디저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식전주로도 좋고 페어링하기 좋은 프랑스 와인 7종 프리플로우 (크레망 2종, 화이트 2종, 레드 2종, 로제 1종)의 구성으로 서울 도심 속에서 떠나는 프랑스 와인여행으로 감미롭고 풍성한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인 기준 13만원이며 (2인부터 주문 가능),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석촌호수의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레스파스 창가석 예약을 권장한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