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에스토니아 2026 공개… 총 43개 레스토랑 선정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6-05-20 18:40:22
[Cook&Chef = 김세온 기자] 다섯 번째 미쉐린 가이드 에스토니아가 발표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2026년 5월 19일 발표한 ‘The MICHELIN Guide Estonia 2026’를 통해 에스토니아 전역의 총 43개 레스토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셀렉션은 에스토니아 미쉐린 가이드의 다섯 번째 에디션이다. 미쉐린 평가원들은 수도 탈린(Tallinn)을 비롯해 에스토니아 전역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음식의 완성도와 일관성, 재료 수준, 개성 등을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셀렉션에는 신규 레스토랑도 추가됐다. 또한 스타 레스토랑과 빕 구르망(Bib Gourmand), 미쉐린 추천 레스토랑(MICHELIN Selected) 등 기존 카테고리도 함께 발표했다.
미쉐린 가이드는 이번 발표와 함께 다양한 스페셜 어워드 수상자도 공개했다. 스페셜 어워드는 서비스와 소믈리에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인물들을 조명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에스토니아의 외식 시장이 지역 식재료 활용과 현대적인 북유럽 스타일 요리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지 셰프들이 계절성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토니아는 최근 몇 년간 북유럽과 발트 지역 미식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2022년 처음 에스토니아 셀렉션을 발표한 이후 매년 현지 레스토랑 시장을 평가해오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의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풀레네크(Gwendal Poullennec)는 공식 발표문에서 “에스토니아의 미식업계는 갈수록 자신감이 넘치고, 다양하며, 품질 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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