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SNS 활동 구설수...정말 자숙 중일까?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9 16:27:28

▲ 최종훈 SNS

[Cook&Chef 박산하 기자] 최종훈이 SNS활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최종훈은  팬이 업로드한 자신의 경찰 출석 사진과 지인의 게시물 등에 '좋아요'를 누르며 SNS 활동에 나선 모습이 게시됐다. 


앞서 최종훈은 자신의 죄를 뉘우친다며 FT아일랜드 및 연예계 은퇴 선언까지 한 상태였다. 그는 불법촬영물 유포하고 경찰 유착관계를 이용해 음주운전 행위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종훈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 약 21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은 뒤 이튿날인 17일 오전 귀가했다.

경찰은 19일 최종훈이 유착 혐의를 받고 있는 A 총경과 골프 회동을 가진 사실을 추가로 공개해 더욱 큰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최종훈과 유착 의혹을 받은 윤 총경은 지난 18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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