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사)한국조리사제주지회 / ‘사랑의 초밥’으로 온정의 손길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6-02 16:27:19
- 코로나 19 방역에 힘쓴 제주 시청과 도청 보건소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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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조리사제주자치도 지회 회원들이 서귀포시의 공무원들에게 사랑의 초밥을 전달하고 있다. |
(사)한국조리사회제주자치도지회(회장.신동진)과 제주시지부(지부장.박해금)은 코로나 19 방역에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제주시청과 제주도청 보건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으로 만든 ‘사랑의 초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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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조리사제주시지회 회원들이 제주시 관계자들에게 ‘사랑의 초밥’을 전달하고 있다. |
‘희망을 나누면 배가 됩니다.“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19를 없애고 ’청정 제주‘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주지역의 조리사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휴업·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과 이들의 재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주시 각 부처 관계자들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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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조리사회제주자치도 제주시지회 회원들 |
지난 일요일인 5월 31일, 도청과 시청 그리고 보건소. 3곳의 공무원 비상근무 관제센타를 방문해 제주시 부시장, 보건소장. 도청위생국장. 시청위생과장. 기타 위생관련 관계 공무원 모두가 총집합한 가운데 박해금 제주시지부장의 주관하에 재능기부로 준비한 힘찬 응원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초밥을 맛보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피로를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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