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렉스, 신제품 '스팀앤 올 글라스'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7-19 15:50:23

- 용기부터 뚜껑까지 유리 소재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스토리지
- 급격한 온도 변화 및 외부 충격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로 보관에서 조리까지 한 번에 가능
- 국내 최초의 유리뚜껑•스팀홀 탑재 스토리지로 스팀 배출 도와 음식을 더욱 촉촉하게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세계 최초 내열유리 식기 브랜드 파이렉스(Pyrex)가 뚜껑까지 유리 소재로 만든 친환경 스토리지 ‘스팀앤 올 글라스’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강화유리 소재 뚜껑에 스팀 홀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으로 보관, 조리, 식사까지 한 용기로 모두 해결, 어떤 환경에서도 편리한 식사를 도와준다.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는 파이렉스 ‘스팀앤 올 글라스’는 -40℃부터 560℃까지 견디는 내열유리 소재로 냉동실 보관이 가능하다. 또, 유리 소재 특성 상 음식을 오래 보관해도 냄새와 색이 남지 않고, 뚜껑 내측 실리콘 림 처리로 뛰어난 밀폐력까지 갖춰 여름철에도 식재료를 더욱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스팀앤 올 글라스’는 조리에도 용이하다. 뚜껑을 제외한 유리 본체는 오븐과 에어프라이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베이킹부터, 찜, 구이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뚜껑까지 안전한 내열 강화유리 소재로 뚜껑을 닫고 스팀 홀을 열면 전자레인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스팀 홀을 통해 스팀이 배출되어 더욱 촉촉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파이렉스 담당자는 “높은 물가와 환경문제 등 여러가지 이유로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직장인들이 급증함에 따라 보관용기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스팀앤 올 글라스는 뚜껑부터 용기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한 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도시락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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