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늘어난 집밥…롯데웰푸드 ‘요리킥 만능양념’ 2종 등장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3-17 14:06:27

외식물가 상승 속 한식 집밥 수요 공략…간장·고추장 양념 하나로 30가지 요리 구현

[Cook&Chef = 정서윤 기자] 요즘은 외식 한 번에도 가격 부담이 만만치가 않다. 점심 한 끼, 배달 한 번, 커피 한 잔까지 모두 오르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다시 집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른바 ‘집밥경제’가 커지고 있다는 말도 그래서 나온다. 집에서 직접 해 먹는 비율이 늘어나고, 냉동식품이나 간편식, 소스류처럼 조리 시간을 줄여주는 제품들이 함께 주목받는 흐름이다. 그저 돈을 아끼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같은 비용으로 더 여러 끼를 해결할 수 있고,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집밥의 장점으로 다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집밥이 늘어난다고 해서, 모두가 정성 가득한 한 상 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실의 집밥은 훨씬 실용적이어야 한다. 가능한 한 만들기 쉽고, 실패 확률은 낮고, 재료를 많이 사지 않아도 되는 방식을 우리는 모두 찾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요리 실력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도 집에서 그럴듯한 한식을 완성할 수 있게 돕는 간편 양념 제품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식은 양념이 맛의 절반을 좌우한다. 간장과 고추장, 마늘, 양파, 참기름, 깨소금 같은 기본 재료가 조금만 달라져도 결과가 달라진다. 문제는 이 조합을 매번 맞춰야하는 일이 생각보다 더 번거롭다는 점이다. 요리 초보자에게는 어렵고, 익숙한 사람에게도 이 과정에서 너무 많은 시간과 손이 많이 간다. 결국 집밥 수요가 늘수록 ‘양념 하나로 어디까지 해결되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롯데웰푸드가 간편 소스 브랜드 ‘요리킥’을 통해 선보인 신제품은 바로 이 지점을 겨냥한다. 새롭게 출시된 ‘요리킥 만능간장양념’과 ‘요리킥 만능고추장양념’ 2종은 한식의 기본 양념 공식을 간편하게 담아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한식 양념의 익숙한 조합을 한 병에 담았다는 점이다. 장류, 설탕, 양파, 마늘, 후추, 참기름, 깨소금으로 이어지는 기본 공식을 바탕으로 볶음, 조림, 찜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 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사과와 배를 넣어 시중 간편소스에서 종종 느껴지는 자극적이고 인위적인 맛 대신 보다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살렸다.

소스의 활용 범위도 넓다. ‘요리킥 만능간장양념’은 소불고기, 돼지갈비찜, 안동찜닭, 소고기장조림처럼 간장 베이스 요리에 잘 어울리고, ‘요리킥 만능고추장양념’은 제육볶음, 닭볶음탕, 떡볶이처럼 매콤한 한식 메뉴에 적합하다. 제품 하나만으로 각각 30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냉장고 속 재료에 맞춰 메뉴를 바꾸기에도 수월하다.

이 제품이 반가운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다. 외식비가 오를수록 소비자는 집밥에서도 실패 없는 선택을 원한다. 양념 비율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재료 손질 뒤 바로 조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은 시간과 비용을 함께 줄여준다. 패키지의 QR코드를 통해 레시피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결국 지금의 집밥은 ‘정성’보다 ‘지속 가능성’에 더 가깝다. 자주 해 먹을 수 있어야 하고, 번거롭지 않아야 하며, 맛도 일정해야 한다. 롯데웰푸드의 ‘요리킥 만능양념’ 2종은 이런 변화한 집밥의 기준에 맞춰 나온 제품이다. 외식 대신 집에서 한 끼를 해결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이런 만능양념 하나가 식탁의 분위기를 꽤 다르게 바꿔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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