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중식당 ‘호빈’, 스페셜 코스 ‘보양채보’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7-01 15:18:58
특히 ‘후 불도장’은 업장에서뿐만 아니라 포장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당일 생산한 양만 한정 판매하는 포장용 ‘후 불도장’은 특별 제작된 도자기 용기에 담아 제공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후 불도장’은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건 해삼 등 15가지 재료를 6시간 이상 고아 낸 보양식으로 ‘호빈’을 대표하는 메뉴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귀한 손님’이라는 뜻의 ‘호빈’은 정통 중식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약과 음식은 본래 그 근원이 같다’는 뜻의 '의식동원'의 철학을 담아 몸에 활기를 북돋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메뉴들로 구성된 ‘보양채보’ 프로모션을 통해, 정통 중식의 깊은 맛과 품격을 온전히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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