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 (Label 5)와 협업
- 위스키와 하이볼 선호하는 MZ세대 겨냥한 홈텐딩 컨셉의 패키지

[Cook&Chef=조용수 기자] IHG가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voco) 브랜드 보코서울강남은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 5와 손잡고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을 언제 어디서나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홈텐딩(Hometending)콘셉의 ‘컬러풀 어텀(Colorful Autumn)’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컬러풀 어텀’ 패키지에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 5 200ml 1병과 5가지의 하이볼 전용 시럽, 탄산수 그리고 전용컵 2개가 포함된 홈텐딩 키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보코서울강남 아마리오 레스토랑의 인기 스낵 메뉴인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를 이용할 수 있는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

하이볼 전용 위스키인 라벨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에서 가장 유명한 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페이 사이드(Spey side)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Highland)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를 블렌딩하여 특유의 무게감과 밸런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키트에는 옐로우 레인, 내추럴 젠틀, 핑크 레이디, 블루 트로피컬과 미스틱 퍼플 등 5가지의 하이볼 시럽을 더해 가족 및 친구들과 원하는 하이볼 시럽을 직접 골라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보코서울강남의 퓨전다이닝 레스토랑 아마리오에서는 무제한 하이볼 프로모션 ‘하이! 보코(High voco)’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제조하는 5종의 수제 하이볼과 2022년 아마리오의 최고 인기 메뉴였던 보코 수제 맥주를 1인 44,000원에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하이볼과 어울리는 4가지의 페어링 메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하이볼과 함께 즐기기 좋은 페어링 메뉴에는 치즈 크래커, 올리브가 포함된 부티크 모듬 치즈 플래터와 스파이시 떡볶이, 순살 팝콘 치킨과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아마리오의 인기 신메뉴인 유자에 절인 토마토와 돼지 옆구리살 요리가 포함되며, 메뉴는 인원수에 맞게 1회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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