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울릉도 유일 송담실버타운 5번째 사랑의 쌀 전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8-30 13:53:35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울릉송담실버타운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정대휘 울릉지회장, 박태용 한국철도공사 팀장, 최상락 이사. 이오용 레브가쥬얼리 대표, 이상희 혁신사례탐방단장, 김종백 중앙회장, 한윤희 신지식인 문화에술스포츠봉사단장, 차화신 부회장, 황효숙 신지식인, 김형섭 울릉노인복지센터장, 장영주 이사)
[Cook&Chef=조용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 8월 27일(화)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울릉도 유일의 어르신 요양보호 시설인 울릉송담실버타운, 송담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했다. 협회는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직접 찾아 친환경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단과 김형섭 송담실버타운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에서 마련한 쌀 200kg를 나눴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최근 폭염은 물론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큰 위험이 되고 있다.”며, “다섯 번째 이어온 나눔이 끊어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8,500여명의 신지식인들과 함께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단장은 “매년 울릉도 유일의 노인복지 시설에 사랑의 쌀을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모두 무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8,500여 신지식인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김형섭 원장은 “이렇게 매년 찾아와 주시고 쌀을 보내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