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 ‘가든 허브’ 프로모션 실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21 13:42:49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은 유럽식 비밀 정원을 구현한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공간 속에서 그릴 전문 셰프의 다채로운 오뜨 퀴진을 제공해 맛과 분위기로 정평 난 레스토랑이다. 우거진 나무 그늘과 싱그러운 풀로 가득한 여름을 맞아 가든에서 직접 채취한 향긋한 허브와 다양한 여름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든 허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철 가장 맛있는 시기에 수확된 식자재를 이용해 단기간 선뵈며, 신선한 자연의 맛을 극대화해 줄 ‘가든 허브’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메뉴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는 자연의 식재료와 함께 최상급 해산물과 한우 요리를 제공하며 런치 5코스·디너 6코스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한 킹크랩과 허브가 입맛을 돋구어 줄 ‘킹크랩 타르타르’와 트러플을 곁들인 바삭한 카라비네로 새우가 제공되며. 향긋한 로즈마리향을 가미한 레몬 소르베로 입가심 후 메인 디쉬로는 여름 채소로 구성된 라따뚜이, 상큼한 체리 콩포트와 피스타치오가 크러스트된 한우 소고기 안심을 선보인다. 디저트로는 허브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이루는 수제 초당 옥수수 타르트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더 마고 그릴의 자랑인 대형 와인 셀러의 800여 종의 와인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곁들여 보며, 미식의 순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더 마고 그릴의 야외 공간 ‘JW 가든’의 풍성히 피어난 식물과 나무, 그리고 만개한 꽃을 만끽하며 야외 테이블에서 미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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