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과정은 학생들을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면접을 통해 선발

[Cook&Chef 조용수 기자]커피바리스타학과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점점 커지는 커피시장의 규모에 맞추어, 호텔과 카페 등 많은 곳에서 전문적인 커피교육을 받은 바리스타를 찾고 있다. 학생들은 많은 바리스타대학교를 알아보고 진학해서, 전문 바리스타가 되려고 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바리스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최근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과정은 학생들을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한호전 관계자는 “학생들의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해당 전공에 대한 적성 및 애티튜드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본교는 바리스타대학을 다니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보고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진로적성검사와 전공 교수와의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이를 통해 매 년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입학하고 있습니다.”라며 학생 선발에 대한 방향을 밝혔다.

한호전의 이러한 학생 선발은, 교육에 있어서 확실한 장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입학은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학업 의욕의 상승으로 나온다.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 한호전 바리스타학과 과정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오롯이 학생들의 실력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은 물론,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인 SCA 취득, 이외에도 로스팅, 핸드드립 자격증 등 많은 커피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국내의 많은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교수님의 1:1 지도 아래 커피 대회는 물론, 와인과 칵테일 대회, 로스팅 챔피언십 등에서도 수상을 하여 학생들의 스펙을 쌓아가고 있다.

 

한호전은 현재 바리스타학과 과정을 비롯한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호텔경영과 과정, 호텔조리과 과정, 뷰티과 과정, 카지노딜러과 과정 등 교내 전 과정에 대해서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호전 원서접수는 한호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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