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의 자연과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상징하는 녹색과 아이리시 위스키를 활용해 선보이는 스페셜 칵테일

[Cook&Chef=조용수 기자]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 바, ‘바 목시’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 패트리(St. Patrick)을 기리는 세계적인 축제,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유쾌한 분위기 속 행운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축제와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인트 패디’s 치얼스 프로모션>을 2025년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선보인다.

<세인트 패디’s 치얼스>는 ‘바 목시’ 믹솔로지스트가 아일랜드의 자연과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세인트 패트릭 데이의 문화와 전통을 상징하는 녹색과 아이리시 위스키를 활용해 각기 다른 맛과 향을 담아 두 가지로 선보이는 칵테일 프로모션이다.

먼저, 아일랜드의 푸른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패트릭 클로버 칵테일을 선보인다. 제임슨 위스키를 베이스로 상큼한 레몬, 멜론, 오렌지,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의 캐릭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시트러스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감각적인 맛의 균형이 매력적인 칵테일로 세인트 패트릭 데이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돋워준다.

또한, 아일랜드 전설 속 요정 레프리컨과, 황금 항아리를 상징하는 행운과 즐거운 기운을 담아 골든 자르 칵테일을 선보인다. 마찬가지로 제임슨 위스키를 베이스로, 견과류의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강렬한 패션프루츠의 상큼한 맛과 은은한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칵테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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