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3일(토)부터 홈페이지서 예약 판매 시작
- 패밀리룸, 커플룸 구성... 드로잉 세트, 달 항아리 명상 오브제 등 감각적인 기프트 눈길

[Cook&Chef=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리빙 스타일 큐레이션 편집샵 무브먼트랩과 협업한 콘셉트룸을 공개, 새로운 패키지 출시 소식을 알렸다. ‘휴식과 취향의 아카이브’를 슬로건으로 공개된 이번 콘셉트룸은 메이필드호텔의 이국적인 풍경이 함께하는 자연 속 휴식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객실에 담아냈다.

콘셉트룸 패키지는 패밀리룸과 커플룸 두 가지 객실로 이뤄졌다. 무브먼트랩에서 만날 수 있는 잭슨카멜레온, 오블리크테이블, 무니토, 탬버린하우스, ATCR, 누브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이 객실에 배치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쉽사리 구매하지 못하고 위시리스트에 담아두기만 했던 제품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경험하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공간인 ‘컬러풀 드림’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킬 블루와 옐로우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알록달록한 탬버린하우스의 유아용 가구와 함께 드로잉에이미, 하일리힐즈의 아트 오브제는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앞에는 부드러운 곡선이 매력적인 잭슨카멜레온 소파, 테이블, 스툴이 있어, 책 읽기나 그림 그리기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침실의 경우, 미니멀한 컬러웨이를 통해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으며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구름 위에서 꾸는 꿈처럼 포근한 휴식을 제안하는 ‘클라우디 드림’ 역시 잭슨카멜레온의 쇼파와 테이블, 조명과 함께 누브레의 사이드보드, 오블리크테이블의 전신거울 등 무브먼트랩 인기 아이템들로 꾸며졌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이 인상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은, 메이필드호텔이 지향하는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져 평온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순백의 화이트 컬러와 따스한 느낌의 우드톤이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순백 배경과 조명 포인트는 객실을 찾는 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로, 특별한 날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커플들에게 제격인 공간이다.

메이필드호텔X무브먼트랩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핑거가든 드로잉 세트, 소백 달 항아리 명상오브제, 무브먼트랩 룸 미스트와 같은 인테리어만큼이나 감각적이고 세련된 증정품이 제공된다. 가격은 객실 1박 요금 38만 5원부터 시작하며 체련장과 수영장 이용, 2인 조식 뷔페가 포함되어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 담당자는 “이번 무브먼트랩 콘셉트룸은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오랜 기간 기획하고 준비한 공간이다”라며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한 지금, 메이필드호텔과 무브먼트랩이 함께한 콘셉트룸에서 갑진년 새해 첫 호캉스를 메이필드호텔에서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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