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연인과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를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프랑스 오뜨 꾸뛰르 뷰티 브랜드 ‘불리1803’의 바디오일과 바디로션 세트가 제공되고, 연말 무드 연출을 도와줄 모젤 크리스마스 와인 1병과 그레인스 틴케이스 쿠키도 포함된다.

딜럭스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11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아침식사가 가능한 그랜드 키친에서의 2인 조식이 제공되고, 클럽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선택하면 전용 체크인/체크아웃,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25m 길이의 고즈넉한 실내 수영장에서 즐기는 쾌적한 수영과 최고급 피트니스 클럽 이용이 가능하며, 로비라운지를 포함해 호텔 곳곳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조명 장식들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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