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제품수출협회, 고단백 아침식사 제안 세미나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5-01 11:49:15
레슬리 영양사는 “많은 사람들이 점심이나 저녁에 단백질을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침에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육 단백질 합성을 극대화하고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30~40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매 끼니마다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청단백질은 우유에서 추출되며, 유당 함량이 0.1% 미만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류신 3g을 섭취하려면, 오트밀은 6컵이 필요하지만, 분리유청단백질은 1스쿱으로 충분하므로 적은 양으로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한 노화와 근육 유지, 그리고 아침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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