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치 있는 모닥불 버스킹 공연과 풍성한 경품 기회가 함께하는 소원지 달기 행사 진행
- 편안한 일출 감상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부터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끈한 계절 별미 함께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아름다운 자연 속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갑진년 새해 첫 일출을 더욱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는 ‘2024 해맞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산세와 웅장한 일출의 절경이 펼쳐지는 오크밸리의 숨겨진 해돋이 명소 월송리 운치 라운지 광장에서 진행된다. 컨템퍼러리 다이닝 & 카페 공간 운치는 외부 광장에 설치된 5미터 크기의 희망새(HOPEBIRD) 대형 조형물과 실내에 전시된 각기 다른 패턴의 미니어처 오브제들과 함께 감각적인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색 포토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단상 위에 서서 한쪽 날개를 눈가에 대고 저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희망새는 다가오는 미래를 긍정과 희망으로 바라보고 맞이한다는 뜻을 담은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작품으로 운치를 찾는 고객들에게 귀여운 포즈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맞이 이벤트에서는 새해 소망을 적어 희망새 조형물 옆 소원 펜스에 달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과 식음 이용권 등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소원지 달기’ 행사와 함께 2024년 첫 아침을 낭만으로 채울 감미로운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빈채의 ‘모닥불 버스킹 공연’, 떡만둣국, 우동, 꼬치 어묵, 베이커리, 커피와 티 등 맛깔스러운 계절 별미와 디저트들을 선보이며 리조트 객실 단지에서 이벤트 장소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해 추억에 남는 해맞이 여행을 도울 계획이다.

오크밸리 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월송리 운치의 상징적 작품인 희망새처럼 생동력 넘치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파가 몰릴 걱정 없는 숨겨진 해돋이 명소에서 2024년 청룡의 해 기운을 담은 황금빛 태양의 장관을 여유롭게 만끽하며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함께 몸과 마음 모두 따끈한 설렘으로 채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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