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제과제빵학과, 현장형 커리큘럼 앞세워 디저트,베이커리 산업 인재 육성
안정미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6-04-18 11:15:22
한호전 제과제빵학과은 단순히 레시피를 익히는 수업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결과물을 소비자와 연결해보는 방식의 교육 사례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공개 영상에 따르면 1학년 학생들은 ‘딸기 페스티벌’을 통해 전날부터 메뉴를 준비하고 학교 앞에서 실제 판매까지 진행하며 실무 감각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제품 생산, 작업 동선, 시간 관리, 판매 경험까지 연결되는 교육 방식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제과제빵 교육은 기술 습득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반죽과 굽기, 장식, 위생, 원가, 진열, 시즌 기획 등 여러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제조 역량과 함께 디저트 트렌드 이해, 상품화 능력, 브랜드 감각을 두루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호전 역시 이러한 산업 수요에 맞춰 실무형 교육의 방향성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학교 관련 재단 아카이브에는 제과제빵 정기 세미나 운영 내용도 확인돼, 정규 수업 외에도 분야 이해를 넓히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비교과 성격의 학습 환경이 이어져 왔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세미나와 실습 활동은 학생들이 단편적인 기능 습득을 넘어 산업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제과제빵 분야는 손기술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 트렌드와 현장 운영 감각까지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영역”이라며 “실습과 프로젝트 경험이 충분한 학생일수록 취업 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한호전은 공개 채널을 통해 제과제빵 실습 및 행사 운영 사례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학과 분위기와 교육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호텔제과제빵계열 외에도 호텔관광식음료계열, 호텔외식조리계열 지원이 가능하다. 호텔학교 한호전은 적성검사와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학교생활기록부나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비고3학생, 대학생, 휴학생, 자퇴생 등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Golden Summer in Seoul’ 빙수 패키지 및 컬렉션 선보여
- 2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키친, 평일 런치 스페셜 진행 "봄을 담은 비시수아즈와 함께 합리적인 런치"
- 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린이날 맞이 특별 이벤트 ‘2026 오아시스 인 더 정글’ 개최
- 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아트 갤러리 콘셉의 헤리티지 리믹스 애프터눈 티 <아베카모르 애프터눈 티 with ILLY> 선봬
- 5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5월 가정의 달 ‘가족 호캉스의 정석’ 제안
- 62026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2030 도하 아시안게임 대비, 당구 대표팀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