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제주신화월드 이연재씨 제주신화월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 지역관광 홍보 앞장
- 제주신화월드 포토 스팟에서 프로필 촬영 제주신화월드 숨은 매력 알리기도

[Cook&Chef = 조용수 기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5월 27일 ‘제69회 미스제주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제주신화월드가 공식 후원하고 글로벌 E&B 주최, 한국일보 호남제주취재본부가 주관했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25명의 후보자가 진(眞), 선(善), 미(美), 미스제주신화월드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본선 진출 특별상인 미스제주신화월드(와일드카드)를 수상한 이연재씨는 제주신화월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향후 1년간 제주신화월드 마케팅팀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과 상품 소개는 물론 인근 관광지와 제주 남서쪽 숨은 명소를 발굴·소개하는 등 지역 연계 마케팅도 함께 전개된다.

한편, 25명의 후보자는 지난 5월 13일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여 객실, F&B, 어트랙션, 수영장 등 체험했다. 제주신화월드의 대표 포토 스팟인 신화 10경을 배경으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며 제주신화월드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69회 미스제주 선발대회’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스제주신화월드를 수상한 이연재씨와 함께 제주 남서쪽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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