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 여의도 맛집> 사대부집 곳간, 허한 기운을 달래주는 장어구이 보양반상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1-25 10:43:00
- 여의도 대표 한식당, 장어로 보양반상 선보여
- 장어 육수를 넣어 만든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 살려
- 예부터 원기회복 명약이라 일컬어지는 식재료, 장어
- 장어 육수를 넣어 만든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 살려
- 예부터 원기회복 명약이라 일컬어지는 식재료, 장어
[Cook&Chef=조용수 기자] 장어는 옛이름이 만리어(鰻鱺魚)라 하여, 강에서 바다까지 먼 길을 간다는 의미처럼 기운이 좋고, 예부터 원기회복의 명약이 라 일컬어지는 식재료다. 우리나라 최초의 식이요법서 <식료찬요 食療纂要>기록에도 허한 기운을 달래기 위해 종종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을 만큼 보양에 뛰어나다.
양념은 장어를 직접 고아 만든 육수를 베이스로 해 한 끗의 감칠 맛을 더했으며, 장어구이 위에는 새싹 삼까지 올라간다. 또한 장어구이를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게 생강 채와 고추냉이, 부추를 함께 곁들였고, 시원한 모시조갯국과 젓갈, 제철 나물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존 반상과는 차별화를 뒀다. 이번에 출시한 ‘진(眞) 장어구이 반상’ 외에도 시그니쳐 메뉴인 전복갈비찜 반상을 비롯해 참 도미구이 반상, 우미(牛尾소꼬리)곰탕 반상, 성게부빔밥 반상 등 한식 반상을 입맛에 따라 골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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